SNS로 영어 실력 키우기,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내 영어를 부탁해’ 매우 쉬운 방법
목차
- 시작하며: 왜 트위터와 페이스북인가?
- 트위터 활용: 140자로 배우는 실전 영어
- 페이스북 활용: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영어
-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넘어선 나만의 영어 공부법
- 마치며: SNS가 당신의 영어 선생님이 됩니다
1. 시작하며: 왜 트위터와 페이스북인가?
당겨주세요!
혹시 매일 사용하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당신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줄 가장 효과적이고 매우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거창한 교재나 학원, 비싼 어플 없이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익힐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 바로 SNS입니다. 단순히 재미로 스크롤을 내리던 시간이 이제는 영어 공부 시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습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대한 영어의 바다에 뛰어들어 실전 영어를 체득하는 것은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 중 하나입니다. 지루하고 딱딱한 문법 공부는 잠시 접어두고, 실생활에서 살아 숨 쉬는 진짜 영어를 내 영어를 부탁해! 라는 마음으로 시작해봅시다.
2. 트위터 활용: 140자로 배우는 실전 영어
트위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짧고 간결한 글쓰기 형식입니다. 140자(혹은 현재는 그 이상)라는 제한된 글자 수는 오히려 영어 초보자들에게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문장 구조나 어려운 어휘를 사용하기보다는 핵심을 전달하는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을 익히게 됩니다. 이는 실제 대화나 짧은 글쓰기에 매우 유용합니다.
첫 번째, 좋아하는 분야의 계정을 팔로우하세요.
영화, 음악, 스포츠, 기술, 패션 등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해외 유명인이나 언론사, 전문 채널을 팔로우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예를 들어, 영화를 좋아한다면 ‘Netflix’나 ‘IMDb’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NBA’나 좋아하는 팀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짧고 흥미로운 게시물들을 매일 올립니다. 새로운 소식이나 유머러스한 트윗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실용적인 어휘와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단어를 다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맥락을 통해 전체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두 번째, 리트윗과 답글로 참여하세요.
수동적으로 읽기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흥미로운 트윗을 발견했다면 리트윗을 하거나, 간단한 답글(Reply)을 달아보세요. “That’s so cool!”, “I agree!”, “LOL” 같은 짧은 문장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문법이 틀릴까 걱정될 수 있지만, 용기를 내어 작성한 짧은 문장들이 쌓이면 자신감이 붙고, 점차 더 긴 문장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세 번째, 트위터 봇을 활용하세요.
트위터에는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을 하는 봇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두 개의 새로운 단어와 예문을 알려주는 ‘Word of the Day’ 같은 봇이나, 특정 주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봇들을 팔로우해 보세요. 일상적으로 접하는 정보 속에 자연스럽게 영어가 녹아들어 학습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3. 페이스북 활용: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영어
페이스북은 트위터보다 더 긴 글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공유하는 데 특화되어 있어, 더 깊이 있는 영어 학습에 적합합니다. 다양한 그룹과 커뮤니티를 통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며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관심 있는 주제의 영어 그룹에 가입하세요.
페이스북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 특정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수많은 그룹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요리를 좋아한다면 ‘Cooking Recipes’ 같은 그룹을, 여행을 좋아한다면 ‘Travelers’ Club’ 같은 그룹을 검색하여 가입해 보세요. 이 그룹의 게시물이나 댓글들을 읽으면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간단한 댓글을 달면서 자연스럽게 소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영어로 된 뉴스 페이지나 미디어 페이지를 팔로우하세요.
BBC News, CNN, The New York Times 같은 유명 언론사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우하면 매일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기사 제목이나 요약을 읽어보면서 최신 시사 용어나 트렌디한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짧은 동영상 클립도 함께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듣기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페이스북의 ‘라이브’ 기능을 활용하세요.
페이스북 라이브는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영상을 통해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유명인, 전문가, 인플루언서들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때 댓글을 달며 질문을 하거나 의견을 표현해 보세요. 이는 실제 대화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며, 즉각적인 반응을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4.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넘어선 나만의 영어 공부법
단순히 SNS를 보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그 효과는 배가됩니다.
첫 번째, ‘나만의 영어 노트’를 만드세요.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새롭게 알게 된 유용한 표현, 재미있는 숙어, 또는 자주 사용되는 구문을 따로 정리해 보세요. 휴대폰 메모장이나 앱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복습할 수 있습니다. 이 표현들을 실제로 자신의 글쓰기나 댓글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이 됩니다.
두 번째, 자신의 SNS 계정을 영어로 운영하세요.
프로필 소개를 영어로 바꾸고, 평소에 올리는 게시물이나 사진에 영어로 캡션을 달아보세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문법이 틀릴까 망설여지겠지만, 이러한 시도가 자신의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또한, 외국인 팔로워나 친구들이 당신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며 교정해주거나 새로운 표현을 알려주는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짧은 영어 일기를 작성하세요.
매일 밤 자기 전에 그날 있었던 일을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영어로 짧게 한두 문장씩 작성해 보세요. “I had a great dinner with my friends today.”와 같이 단순한 문장부터 시작하여 점차 내용을 확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는 일상적인 표현을 익히고, 꾸준히 영어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5. 마치며: SNS가 당신의 영어 선생님이 됩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더 이상 단순한 소셜 미디어가 아닙니다. 이는 당신의 손안에 있는 훌륭한 영어 학습 도구입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방법 대신, 매일 접하는 일상 속에서 내 영어를 부탁해! 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실천해 보세요. 매우 쉬운 방법으로,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스마트폰을 켜고, 관심 있는 분야의 해외 계정을 팔로우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당신의 영어는 이미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