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세탁기 에러코드 LE 해결법, 출장비 굳히는 셀프 점검 가이드
삼성 세탁기를 사용하다가 갑자기 작동이 멈추고 화면에 LE 또는 LC라는 알파벳이 깜빡이면 당황스럽기 마련입니다. 서비스 센터를 부르기 전, 이 글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집에서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목차
- 삼성세탁기 에러코드 LE 의미와 발생 원인
- 해결 방법 1: 배수 호스 및 이물질 점검
- 해결 방법 2: 세제 과다 사용 및 거품 제거
- 해결 방법 3: 세탁기 수평 조절 및 주변 환경 확인
- 해결 방법 4: 센서 오작동 및 전원 초기화
- 예방을 위한 올바른 세탁기 관리 팁
삼성세탁기 에러코드 LE 의미와 발생 원인
LE(Low Error) 코드는 기본적으로 누수(Water Leakage)와 관련된 에러입니다. 세탁기 내부의 물이 의도치 않게 밖으로 새고 있거나, 수위 센서가 물이 줄어들고 있다고 판단할 때 발생합니다.
- 누수 발생: 배수 호스가 빠졌거나 찢어져 물이 새는 경우입니다.
- 세제 거품 과다: 과도한 세제 사용으로 거품이 넘쳐 수위 센서가 오작동하는 경우입니다.
- 배수 필터 미결착: 세탁기 하단의 배수 필터를 청소한 후 제대로 닫지 않았을 때 발생합니다.
- 환경적 요인: 세탁기 설치 수평이 맞지 않거나 외부 환경에 의해 물이 역류하는 상황입니다.
해결 방법 1: 배수 호스 및 이물질 점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세탁기 뒷면에 연결된 배수 호스입니다.
- 호스 연결 상태 확인: 배수 호스가 세탁기 본체에서 이탈했는지 확인하고 확실하게 끼워줍니다.
- 호스 파손 여부: 호스가 꺾여 있거나 구멍이 났는지 살펴보고, 파손되었다면 새 호스로 교체해야 합니다.
- 배수 필터 확인: 세탁기 전면 하단 덮개를 열고 배수 필터(잔수 제거 호스 옆)가 꽉 잠겨 있는지 확인합니다.
- 이물질 제거: 배수 필터 내부에 동전, 머리카락 등이 끼어 있어 물이 새는 경우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해결 방법 2: 세제 과다 사용 및 거품 제거
드럼 세탁기의 경우 일반 세제나 과도한 양의 세제를 사용하면 거품이 과하게 발생하여 LE 에러를 유발합니다.
- 거품 확인: 도어 유리창 너머로 거품이 가득 차 있다면 세제 과다에 의한 센서 오작동입니다.
- 전원 차단 후 대기: 거품이 가라앉을 때까지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립니다.
- 헹굼/탈수 진행: 거품이 사라지면 ‘헹굼+탈수’ 코스를 단독으로 실행하여 내부 세제 찌꺼기를 씻어냅니다.
- 전용 세제 사용: 반드시 드럼 세탁기 전용 저기포 세제를 사용하고, 권장 표준량을 준수합니다.
해결 방법 3: 세탁기 수평 조절 및 주변 환경 확인
세탁기가 기울어져 있으면 내부 수조의 물이 한쪽으로 쏠려 누수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 수평계 확인: 세탁기 상단에 수평계를 놓거나 세탁기를 흔들어 보아 흔들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수평 조절 다리 조정: 흔들림이 있다면 스패너를 이용해 수평 조절 다리의 높낮이를 맞춥니다.
- 배수구 역류 점검: 화장실 배수구가 막혀 물이 빠지지 못하고 역류하여 세탁기 내부로 다시 들어오는지 확인합니다.
해결 방법 4: 센서 오작동 및 전원 초기화
일시적인 회로 기판의 오류로 인해 LE 코드가 뜰 수 있습니다.
- 코드 뽑기: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완전히 분리합니다.
- 잔류 전원 제거: 전원을 뽑은 상태에서 약 5분 정도 대기하여 내부 콘덴서의 잔류 전하를 제거합니다.
- 재가동: 다시 플러그를 꽂고 ‘표준 세탁’ 코스를 실행하여 에러가 사라졌는지 확인합니다.
예방을 위한 올바른 세탁기 관리 팁
반복적인 LE 에러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 주기적인 배수 필터 청소: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하단 필터를 열어 이물질을 비워줍니다.
- 적정 세탁량 유지: 세탁물을 수조의 70~80%만 채워 세탁기 기계적 부하를 줄입니다.
- 습기 환기: 세탁 종료 후에는 도어와 세제함 구멍을 열어 내부 습기를 제거함으로써 센서 부식을 방지합니다.
- 동파 방지: 겨울철에는 배수 호스 내 물이 얼어 터지지 않도록 잔수를 미리 제거해 줍니다.